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렸을 때는 기록이 습관화되어 있었다.
기록하는게 익숙했다.
매일 다이어리에 소소한 일들을 기록하고,
친구와 교환일기를 쓰면서 추억을 기록하고,
손편지를 쓰며 마음을 기록하곤 했다.
바쁜 일상 속, 특별하지 않은 순간이더라도 기록하다 보면 하나하나가 소중해진다.
기억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나중에 돌아보면 소소한 순간들조차도 즐겁게 느껴진다.
일상에서 누리는 여유 한 스푼,
그 순간을 기록해 보자.
여행에 대한 생각과 일상의 기록을 남기는 소소한 코멘터리 '소소멘터리' 특별한 것 없이 반듯하게 살아온 삶에 새로운 획을 그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