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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즈 Mar 23. 2017

봄바람이 흩날리면

치즈찌즈9화








날이 따뜻해지고

산책로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차츰 벚꽃도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황사도 같이 찾아왔다.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오늘도 난 마스크를 쓴다.


언제가는 벗을 수 있겠지..


-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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