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찌즈 May 21. 2018

아프면 아픈대로

사랑할수록 아픈시

아프면 아픈대로 그대로

일어서지도 다독이지도 말자

그냥 그대로 온 아픔을 쏟아내자


쏟아진아픔이 모이고 쌓여 단단한 계단이 된다

그렇게 나도 모르는사이 올라와있다


더는 올라가고 싶지않지만 맑은공기가

나를 기분좋게한다


그렇게 그렇게 나는 성숙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감정의 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