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학원장 살아남기
학원의 월요일
고난주간,월요일,색연필
by
최신애
Apr 3. 2023
■구석에 늘 두었다가
일이 복잡하거나 많아질 때면 꺼내
뭉툭하게 깎아보는 4색 색연필.
■월요일, 피곤하게 나선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
'힘을 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생각해'
'걱정하지마'
라고 격려하는 신호이다
■부활절을 앞두고
새벽기도에 참석해
예수님의 행적을 밟으며
묵상한다
귀한 일을 해야 가치 있는 삶이 아니라
주신 삶을 감사로 살 때
생은 본연의 귀함이 드러난다.
귀한 선물을 다시 한번 받들며
"나를 이곳까지 이끄신 힘"에
고개를 숙인다
■오늘 아이들의 노트마다 이 색연필로
하트를 날리며
힘을 실어줘야겠다.
'어제 보다 자라는 오늘의 너를 응원해'
라면서~
#대구혁신독서#자녀교육#부모교육#독서코칭#읽기독립#혁신맘#초등맘#중등글쓰기#중등입시국어#대구혁신국어#리드인새론독서국어학원#루틴#월요일#위로#안부
keyword
월요일
고난주간
학원
11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최신애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새론독서국어대표
직업
편집장
나는 나를 사랑해서 책을 쓰기로 했다
저자
'쓰는 사람' 신애입니다. 새론쌤으로 독서와국어를 코치하고 [지잇북스]대표로 글쓰기와 책만들기를 코칭합니다.
구독자
45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소규모 학원장 생활 단상
확장이전 후회할 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