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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구겨진 마음일 때

잊지 않고 시를

by 최신애

제가 문예지에 실은 시입니다


구겨진 마음일 때 누구나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그냥 방치하지 말아요


뜨거운 볕에 호흡 가빠져도

빼앗기지 않아야 할 마음은

바로

자신의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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