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선인장
가시를 잔뜩 드러내고 있지만
절대 먼저 찌르지는 않고
물, 관심을 조금만 주어도 살아가면서
그 속엔 가득한 영양분을 알뜰히도 모아둔다.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