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무의 간격은 땅에 있는 영양분을 서로가 고루 섭취하기 위함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도시에 심긴 나무들은 이런 이유에 더해 불이 났을 때 서로에게 옮겨지지 않게 하기 위해 거리를 두고, 관리를 해주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불편하고 답답한 요즘이지만, 우리의 거리가 우리의 거리를 다시 가까이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