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 마음을 몰라줘도
내 안에 심겨진 마음을 몰라줘도,
피어난 꽃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충분히 설레는 일이죠!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