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5_wednesday 기도하는 원주
노답과 기도
만약에 내가 그때 성당에 가지 않았고, 그때 리타 대모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오늘 기도하는 나는 없지 않았을까. 후에 또 다른 초대를 알아차리고 신앙을 갖게 되었더라도 지금과는 다르지 않았을까. 만남 자체도 소중하지만 언제 어떻게 만났는가도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하며 그때의 인연에 의미를 부여해본다. 매일 성경을 쓰고 있다. 욕심껏하면 자주 빠뜨리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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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