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와 쓰기는 동시적으로 이뤄진다
고미숙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하늘을 보는 것과 땅을 살피는 것이 동시적이어야 하듯, 읽기와 쓰기는 동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요컨대, 산다는 것은 천지인의 삼중주를 '아는'것이고, 그 앎의 구체적 행위는 바로 읽기와 쓰기다. - 고미숙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중에서 그동안 저는 독서는 독서요, 글쓰기는 글쓰기요 라는 인식으로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저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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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20
by
김진수 밀알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