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수제 잡화점을 열다
사부작사부작 멈추지 않는 손길
손이 가는 대로 할 일을 찾다가 정신 차려 보니 소소한 물건들이 쌓여가기 시작했다. 언젠가 미술 전공자인 친구와 온라인으로 문구점을 열 작정이었지만 아직 준비 기간이 많이 필요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운타운을 걷다 예쁜 상점을 발견하여 들어갔다. 수제 제작된 다양한 잡화가 진열되어 있었다. 구경을 하다 문득 궁금해져 주인 분에게 여쭤 봤다. “여기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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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4
by
아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