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과 달란트
내적인 준비와 진심 어린 참여
마태복음 25장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안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선명해지는 진리와 경고가 담겨 있다. 특히, 두 가지 비유는 예수님께 택한 받은 이들 중 재림 때 성밖에 버림을 당하거나 책망받는 이야기이다. 신랑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이야기에서, 나는 그 어두운 밤을 상상한다. 예전에는 깨어있음에 주목하였다면, 오늘은 기름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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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8. 2024
by
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