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키워드
가오슝
더보기
글 목록
-
대만 가오슝 여행 스케치 #1무계획으로 떠난 여행 1월 중순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갑자기 가오슝 여행을 잡은 썰. 날짜를 정한 뒤 항공편과 호텔을 예약하며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었다. #끌어당김의법칙 잦는 야근을 하면서도 곧 떠날 여행을 생각하면 에너지가 뿜뿜 하며 행복했다. 아~이거지! 이번 여행의 테마는 <쉼> 끌어당김에 의해 무작정 약속 잡고 떠난 여행이었다. 계산 없이. 명색이 해외여행이고 자댓글 0 Mar 03. 2025 by Before Anyone Else
-
우당탕탕 타이난 1대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대만을 유학하던 지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 그곳이, 꽤나 좋아 보였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였다. 지인이 머물던 곳이 남부였는지 놀러 간 곳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타이베이보다 남부 쪽 타이난, 가오슝이 좋아 보여서 저기 가보고 싶다 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에 대만에 가게 될 기회가 생겼고 그래도댓글 0 Mar 01. 2025 by someday
-
갑자기 떠오른 장면대만 가오슝에서 마지막날 아침 식사 갑자기 어떤 잔상, 어떤 기억,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바로 지금처럼. 아주 구체적으로 떠오른 장면은, 작년 10월 대만 자전거 여행의 한 장면이다. 김포공항에서 가오슝으로 간 나와 나동은 대만에 익숙해질 겸, 비행기의 여독도 풀 겸 가오슝에서 2박을 했다. 그러고 신혜가 극찬한 타이난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나섰다. 자전거로 50km니 천댓글 0 Feb 04. 2025 by 이용석
-
찬란한 도피 26, 가오슝에서의 마지막 날36살,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시즈완을 거닐다. 나의 찬란한 도피는 현재 진행형이다. 오늘은 가오슝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내일이면 컨딩으로 떠난다. 이른 아침,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힘들게 일어났다. 전날부터 약간의 빈혈기운이 있어서 몸이 좋지 않았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그동안 먹은 것이 부실해서 그런가 싶다. 내 딴에는 나름 잘 챙겨 먹는다고 했지만, 역시 집밥보다는댓글 2 Feb 04. 2025 by 나나
-
찬란한 도피 25, 아름다운 치진36살,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치진행 페리에 몸을 실었다. 따로 티켓을 구입할 필요도 없이, 이지카드 하나만 찍으면 되니 무척이나 편리했다. 이렇게 몸이 편리할 때마다 이지카드를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타이중의 한 편의점에서 이지카드를 구입할 적만 해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쓸 데가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타이난에서는 "좀 편한데?"였고, 가오슝쯤 오니 "아, 이래서 이지카댓글 0 Feb 01. 2025 by 나나
-
3,4월 해외여행지 추천 4곳에서 즐기는 럭셔리 호캉스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가오슝, 베이징, 싱가포르, 교토 다가오는 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3,4월 해외여행지 추천에 주목해 보자.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는 도시들과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좋은 5성급 호텔, 즐길거리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3,4월 해외여행지 추천 4곳 가오슝 베이징 싱가포르 교토 No.1 가오슝 Kaohsiung 대만 3,4월 해외여행지 추천댓글 0 Feb 01. 2025 by 마이트립로그
-
찬란한 도피 24, 가오슝 완전 정복의 날②36살,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사람들을 따라가는 길.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대만 여행을 하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군인들이 사방에서 거리를 통제하고 있었다. “이쪽으로 걸으세요!” 살면서 군인들을 이렇게 많이 만나볼 일이 없었던지라 잔뜩 얼어버렸다. '뭐지? 뭐지?' 동공이 사정없이 떨렸다. 서둘러 사람들의 뒤를 쫓아갔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가오슝 해군 본부' 앞. 사댓글 0 Jan 28. 2025 by 나나
-
찬란한 도피 23, 가오슝 완전 정복의 날①36살,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오늘은 가오슝 완전 정복의 날이다. 하루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즐기기로 다짐했다. 전날 야시장에서 사 온 과일들로 대충 배를 채우고, 출발… 하려는데 이슬비가 내렸다. 그나마 이슬비라서 다행이었다. 대만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에 속하지만 비가 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습기로 인해 거의 24시간 돌아가는 에어컨과 제습기가 비와댓글 0 Jan 21. 2025 by 나나
-
날씨는 동남아 같고 분위기는 일본 같은 가오슝비슷하면서도 꽤 다른 동북아시아 여행기 다음날 일어나고 조식먹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우리 숙소비용은 조식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일단 내려가서 봤는데 종류가 있긴 있는데 담긴 담았으나 생각보다 먹을 게 없어서 많이 못 담았다. 여기는 감자튀김이 맛있었다. 빵은 그저 그랬고 첫 번째 날에는 토마토 볶음과 에그스크럼블이 있어서 같이 먹으니까 완전 토마토계란볶음이랑 똑같았다. 커피도 꽤 맛있었고댓글 0 Jan 18. 2025 by 시니
-
찬란한 도피 22, 대만에서도 취미활동은 멈출 수 없다36살,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오늘은 드디어 대만에 와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실행하는 날이다. 바로 대만에서 발레 하기! 코로나19가 극심하던 시기, '확찐자'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던 취미발레가 벌써 4년 차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대표 '뻣뻣 대장'이었던 내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발레를 하겠다고 나설 줄이야. 발레를 갓 배우기 시작했던 당시에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댓글 0 Jan 17. 2025 by 나나
-
접근성 좋기로 유명한 가오슝호텔 5선 추천가오슝 호텔 추천 | 쿵상디자인호텔, 브리오호텔, 그랜드하이라이호텔 호텔두아, 쿵 상 디자인 호텔을 포함하여 대만 가오슝 관광하기 편리한 가오슝호텔 5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대만 유심칩, 이지카드, 그리고 가오슝 일일 투어까지 한 번에 안내할 테니 확인해 보자. 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가오슝호텔 5곳 쿵 상 디자인 호텔 호텔 두아 브리오 호텔 가오슝 풀론 호텔 그랜드 하이 라이 호텔 No.1 쿵 상댓글 0 Jan 14. 2025 by 마이트립로그
-
찬란한 도피 21, 육합야시장(류허야시장)36살,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시간을 확인해 보니, 이제 슬슬 저녁을 먹을 때가 되었다.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가오슝 최대 크기 야시장이라는 육합야시장(류허야시장)이 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라는 게 떠올랐다. 일단 미려도역을 먼저 구경하고, 류허야시장까지 이어서 보고 오기로 했다. 미려도역은 가오슝의 주요댓글 0 Jan 14. 2025 by 나나
-
여름의 도시10월이었지만 여전히 여름의 더운 바람을 가득 머금고 있었던 도시, 가오슝. 어떤 영화를 보다가 지나가듯 가오슝이란 도시를 알게 되었는데 무엇 때문이었는지 그 잠깐의 마주침이 내내 마음에 남아 훌쩍 가오슝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건 뜨거운 여름의 열기, 그리고 강렬한 태양빛이었다. 한국은 이미 가을에 접어든 10월이었지만 그곳은 여전히댓글 0 Jan 13. 2025 by 김그린
-
찬란한 도피 20, 가오슝 도착!36세, 퇴사하고 대만 한 바퀴 드디어 도착한 가오슝. 인파에 휩싸여 힘겹게 기차에서 내리자 가장 먼저 시끄러운 소음들이 내 귀를 따갑게 만들었다. 정신줄을 잘 잡고 있지 않으면 길을 잃거나, 짐을 도둑맞을 수 있겠다는 긴장감이 엄습했다. 목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는 듯했다. 사람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 걸었다. 마치 파도에 휩싸이듯, 인파에 휩싸여 자연스럽게 가오슝역 밖으로 나올 수 있었댓글 0 Jan 12. 2025 by 나나
-
가오슝에 가는 이유가오슝이 좋은 이유 여행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유가 있는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기에, 가오슝을 좋아하고, 가오슝을 즐겨 찾는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가오슝에 가는 첫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의 한겨울에도 가오슝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대만이라도 타이베이는 한겨울에 제법 쌀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오슝은 한겨울에도 우리나라댓글 0 Jan 04. 2025 by 바다의 노래
-
[인사이드] 떠나기 좋은 대만 가오슝 호텔 BEST4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재미는 덤! 인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주디입니다. 대만 지역은 10월에서 12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요, 12월은 대만의 강수량이 가장 적은 시기이자 날씨 또한 선선한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해요. 오늘은 여러분께 '연말에 떠나기 좋은 대만 가오슝 BEST4'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댓글 0 Dec 27. 2024 by 호텔인사이드
-
가오슝 놀거리와 근교 가볼만한 곳 5선대만 가오슝 꼭 가봐야할 곳 | 소류구 스노클링 투어, 컨딩 일일 투어 가오슝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이다. 대표적인 투어부터 특별한 체험까지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오슝 놀거리를 소개한다. 가오슝 가볼만한 곳 & 놀거리 5곳 대만 타이난 필수 시티 투어 대만 하이디라오 훠궈 대만 소류구 스노클링 투어 대만 컨딩 필수 일일 투어 가오슝 대표 명소 일일 투어 No댓글 0 Dec 24. 2024 by 마이트립로그
-
일본을 많이 좋아하는 나라, 대만 가오슝을 가다비슷하면서도 꽤 다른 동북아시아 여행기 8월에 홍콩을 갔다 오고 두 달 만에 다시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가오슝은 전부터 너무 가고 싶어 했었던 도시 중에 하나였다. 나는 대만 타이베이를 무려 2번이나 갔다 왔어서 타이베이가 아닌 다른 도시를 예전부터 계속 가기를 바라왔다. 그 도시 중에 가오슝이 가장 끌렸었다. 사촌동생이 20대 초반에 갔다 와서 당시에 가오슝이 매우 이쁘고 재밌었다는댓글 0 Dec 01. 2024 by 시니
-
30일간의 글감 - day3 여행처음 떠난 혼자여행 day3 여행 - 나의 시야를 더 넓게 만든 여행에 대해 써보세요 나의 시야를 더 넓게 만든 여행인 난생처음 혼자 해외여행을 갔었던 대만 가오슝 여행을 얘기하려 한다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은 가 본 적은 있지만 단 한 번도 혼자 해외여행은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혼자 여행을 맘먹게 된 일이 생기고 비행기 티켓을 찾았는데 특가로 뜬 가오슝 티켓이 있길댓글 0 Oct 27. 2024 by 이미리미
-
가오슝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 된 소소한 10가지 사실평양냉면 같은 슴슴한 매력의 도시 첫 번째, 대만은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지원금을 지원한다. 입국 하루 전까지 지원금을 신청하면 입국 시 공항에서 지원금 당첨 룰렛을 돌릴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지원금 당첨의 행운이 있을 수 있다! (약 20만원 정도) 타이베이의 타오위안 공항과 가오슝 공항 모두 가능하고, 새벽시간에 입국해도 룰렛을 돌릴 수 있다. 다른 여행자들의 후기를 보니 당첨확률이댓글 0 Oct 27. 2024 by 윽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