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믿겠는데 내가 제일 못 믿겠다는
육아의 딜레마
아이를 기관에 맡기면 원인 모르게 다쳐오죠, 이불에 벌레도 달려오죠, 양말은 새까맣죠, 정신없는 자극에 계속 노출되죠, 일찍이 염도 높은 음식 먹죠, 단팥빵 크림빵 등 일찍 단 간식도 주죠, 응가를 해도 화학성분 가득한 물티슈로 처리하죠, 먹여주고 갈아주고 해 주는데 익숙해진 수동적이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죠. 내 마음대로 기를 수 없어서 육아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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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by
빛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