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견 입마개 필수? 바뀌어야 할 건 편견
존재만으로 규제한다면 차별, 서서히 인식이 바뀌길
진도믹스, 중대형견 입마개 논란이 될 때마다 ‘무서워할 수도 있지 않느냐, 무서우니까 입마개 하라고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어떤 감정이 드는 게 당연한 것과, 그 감정에 기반해서 하는 요구가 타당한지는 별개입니다. 가만히 있는 개가 무섭다면 ‘줄을 꽉 잡아달라’는 요구를 개 보호자에게 할 수도 있겠지요. 다만 그 요구가 ‘입마개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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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4
by
김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