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막내딸, 금천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로 다시 개발된 조선 시흥의 중심지
드디어 시흥의 열두 딸들도 마지막 주인공을 맞이한다. 마땅히 시흥의 맏딸이어야 할 막내딸이다. 바로 시흥의 옛 이름, 금천의 이름으로 태어난 금천구다. 현대 도시개발 이전의 금천구 옛 시흥군의 중심은 바로 지금의 금천구 시흥동이었다. 그곳에 시흥군 관아도, 시흥향교도 있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호암산 자락의 호압사(호암사 아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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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4
by
이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