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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생애 첫 양고기를 먹다.
마늘밥.프랜치랙.갈비. 난 양고기를 오늘 처음 먹었다. 마늘밥은 고소한 맛으로 먹었다. 양고기는 구워지면서 야채들과 함께 맛있어서 땡겨지는 한점한점이 술과 어울리는 그 맛은 좋았다. 혼자 가기는 비싸지만 그래도 경험으로는 땡기는 맛이었다. 양고기를 접해야겠다. 앞으로는. 첫경험은 행복하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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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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