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 느긋하지만 조급함에 빨라지는 걸음걸이_홍콩
환상의 에그타르트를 만나다.
지도에 베이크하우스를 입력하고 걸어갔다. 홍콩 특유의 거리들을 지나다 보니 많은 사람들 손에 파란색 종이봉투가 들려있었다. 우리가 가는 목적지의 종이봉투였다. 기대감을 안고 베이크 하우스에 도착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건물 옆으로 사람들이 쭉 줄을 서 있었다. 그래도 회전율이 많이 빨라서 금방금방 줄어들 거 같아 안심을 한 후 줄을 섰다. 줄을 서서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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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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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햇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