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돌아갈 집이 생기다
아르헨티나- 후후이
아르헨티나에서도 카우치서핑은 어김없이 이어졌다. 파타고니아를 제외하고는 머물렀던 모든 도시에서 카우치서핑으로 숙박을 했다. 우리의 첫 아르헨티나 키우치서핑은 후후이의 '루이스' 할아버지 댁이었다. 연세가 지긋하신 루이스 할아버지는 후후이 지역에서도 인적이 드문 언저리에 살고 계셨다. 꽃나무로 둘러싸인 넓은 정원이 딸린 고요하고 아름다운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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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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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