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뿔소, 모든 문제 스스로 헤쳐서 밀고 가야해
천피디의 이븐한 음악 일기, 다섯번째 - 한영애, 코뿔소
라디오 생방 스튜디오에서 들으면 ‘클라스가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 가수분들이 있다. 지금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어쩔 수 없이 귀기울이게 만드는 흡입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분들. 그런 음악을 한 곡 듣고 나면 마치 드라마를 하나 세게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내게는 조용필, 임재범, 윤도현, 한영애, 나훈아, 김현철 이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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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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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