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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 어디가 유망할까

마스턴운용, ‘2025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망’ 보고서 발간

by 마스턴투자운용 Feb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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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 어디가 유망할까?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2025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담은 보고서 Beyond the Barriers: 2025 Global Commercial Property Market Outlook을 발표했어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투자 매력도가 높은 도시, 유망한 섹터, 그리고 주목해야 할 글로벌 경제 변수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Beyond the Barriers: 2025 Global Commercial Property Market Outlook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① 글로벌 회복성 지수(Global Resilience Score)로 본 유망 도시

팬데믹 이후 글로벌 오피스 시장의 회복 속도가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실률, 임대료, 가격 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글로벌 회복성 지수(Global Resilience Score)’를 발표했습니다.

이 지수를 기반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은 도시를 분석한 결과:

✅ 서울, 마이애미, 오슬로 – ‘최상위 티어(Exceptional)’ 로 선정!

이들 도시는 강한 회복력과 장기적 안정성을 갖춘 투자처로, 향후 꾸준한 수익이 기대된다고 해요.

또한 마스턴투자운용은 글로벌 도시들을 4개 티어(Tier) 로 구분해 분석했는데요.

✔ 장기 투자 &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 마이애미, 시드니, 베를린, 파리

✔ 보수적 투자에 적합한 지역 → 서울, 밀라노, 댈러스

Beyond the Barriers: 2025 Global Commercial Property Market Outlook 중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② 임대주택, 여전히 핫한 투자처!

최근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임대주택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어요.

투자 비중과 거래량이 꾸준히 높은 섹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짐 → 미국·유럽 게이트웨이(Gateway) 도시 중심으로

신규 투자 집중

즉,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임대주택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거죠.

③ 미국 선벨트 지역, 떠오르는 투자 핫스팟!

미국에서는 댈러스,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 선벨트(Sunbelt)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

✅ 선벨트 지역이란? → 미국 남부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북위 37도 이남)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가 활발한 지역이어서 부동산 시장도 함께 성장하는 중!

한편, 유럽에서는

✔ 파리 – 올림픽 특수 이후 거래량 감소

✔ 런던 – 전통적인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 허브로 자금 유입 증가

④ 앞으로의 시장, 변수는?

2025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꼭 주목해야 할 변수들도 있습니다.

• 미국 중심의 자본 흐름 강화

• 지정학적 리스크 & 글로벌 통화 정책 변화 → 시장 변동성 증가 예상

• 트럼프 2.0 시대 도래?

• 보호무역주의 & 미국 우선주의 정책 강화 → 글로벌 공급망과 무역 환경 불확실성 확대

즉, 투자 전략을 세울 때 거시경제 변화와 정치적 요인까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뜻이죠!

⁕ 전문가 코멘트

마스턴투자운용 지효진 이사(글로벌리서치팀장) 는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는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며, 급변하는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TPA(Total Portfolio Approach) 방식의 자산 배분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라고 강조했어요.

지 이사는 삼성생명과 삼성SRA자산운용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심층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고 하네요! ✨

마스턴투자운용 지효진 이사(글로벌리서치팀장)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 한눈에 보는 2025년 글로벌 부동산 투자 키워드

✔ 서울·마이애미·오슬로 → 최상위 티어 투자처

✔ 임대주택 → 여전히 인기 높은 섹터

✔ 미국 선벨트 지역 → 강한 성장세

✔ 통화정책 & 글로벌 경제 변수 → 신중한 접근 필요

• 2025년 부동산 시장, 철저한 리서치와 전략적 접근이 필수!

•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고 똑똑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때!

앞으로 글로벌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계속 주목해야겠네요!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as released a report titled Beyond the Barriers: 2025 Global Commercial Property Market Outlook, which explores key trends and strategies in the global 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for 2025.

Amid ongoing uncertainty in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this report analyzes the potential for recovery and investment opportunities in the commercial real estate sector from multiple perspectives. It also presents strategic directions to secure investment stability from a mid- to long-term perspective.

The report introduces the Global Resilience Score, a composite index evaluating the resilience of office markets across different countries after the pandemic. This index considers vacancy rates, rental prices, and price fluctuations to provide a comprehensive assessment.

Based on this analysis, the report compares cities with high investment attractiveness and those with varying opportunities and risks. It quantitatively evaluates the resilience and growth potential of different cities. Seoul, Miami, and Oslo were rated as Exceptional, signifying strong resilience and long-term investment stability with the potential for sustained returns.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s Research & Strategy (R&S) division categorized global cities into four tiers based on their resilience and future growth potential. Cities with high resilience and strong growth prospects (such as Miami, Sydney, Berlin, and Paris) were deemed suitable for long-term investments and stable portfolios. Meanwhile, cities with strong recovery potential and promising growth (such as Seoul, Milan, and Dallas) were identified as ideal for conservative investment strategies.

The report also highlighted that rental housing continues to maintain high investment volume and transaction levels, solidifying its position as the most preferred sector. Amid increas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uncertainties, investors’ preference for safe-haven assets has strengthened, leading to a concentration of new investments in major gateway cities in the U.S. and Europe.

In the U.S., the Sunbelt region—including Dallas, Atlanta, and Miami—demonstrated strong performance. In Europe, transaction volumes in Paris, which benefited from the Olympic boom, have declined, while London, a traditionally active cross-border investment hub, has seen an inflow of investor capital.

Looking ahead to next year, the report anticipates that U.S.-driven capital flows and economic growth will intensify. However, market volatility is also expected to increase due to geopolitical risks and shifts in global monetary policy. Additionally, with the potential return of a Trump 2.0 era, the strengthening of protectionism and America First policies could add further uncertainty to global supply chains and trade environ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