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주전부리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oSS KIM May 13. 2017

그저 혼자서 가라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그저 혼자서 가라"



한쪽이 기우는 사랑을 만날 바에야
혼자가 낫다.

서로 좋은 상대를 만나지 못한다면,
노력한다 해도
기우는 쪽에 그렇지 않은 쪽이
무심결에라도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끊임없는 상호작용으로 완성되어 간다.

자신을 내려 놓을 수 없다면,
그저 혼자서 가라.
그것이 백번 나은 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5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