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지금
이 기다림은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큰 기대따위 생각지도 않았지만
또 먼저 와 버렸다
날 위한 삶이 될지,
그 누구를 위한 삶이 될지
마흔을 살면서도
반쪽짜리 삶은 정리가 되지 않는다
내 삶은 누군가를 기다리게 한 적이 있을까...?
낯설은 만남뒤엔
다시 또 난
무얼 기다리게 될까...?
[소풍] 이라는 인디 밴드로 오래 활동 했었습니다. 현재 BoSS KIM 이란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중이며,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