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네가 내렸다조금이라도 멀어지는 햇빛을 붙잡아보려는나뭇잎의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만큼밤사이 많이도 내렸구나조금만 기다리면 찬바람에 낙엽되어 떠나갈 것을모질게도밤사이 녹아내린 너의 눈물에나는 동상이 걸린다채워질 수 없다는 걸넌 이미 알고있나널 품어 순수한 마음이새하얀 눈이 되어 내렸다그렇게 오늘...네가 내 맘에 내렸다
[소풍] 이라는 인디 밴드로 오래 활동 했었습니다. 현재 BoSS KIM 이란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중이며,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