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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엉클써니 Feb 01. 2023

테디야...

보고 싶다...

아침에 내키지 않은 전화통화를 끝내고

기분이 지하 357층으로 

꺼지는 느낌이 들었어.


너의 사진을 보니

다시 내 마음에

봄바람이,

꽃 내음이 살랑인다.


언제나

온전히 

주기만 하는 너!


그립고 또 그립다.


https://brunch.co.kr/@012f12dcbe174e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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