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鬟戴眼含(환대안함)-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鬟戴玉梳新月曲(환대옥소신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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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진 머리에 옥 빗 꽂으니 굽어진 초승달 같고

眼含珠淚曉花濃(안함주루효화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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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구슬 같은 눈물을 머금으니 짙은 새벽 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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