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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더십이다

시기(時機)와 결단(決斷) 1

by 김영수

다시 리더십이다!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대통령 능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로 리더십과 결단력이 42%로 45%의 경제에 이어 두번째로 꼽혔다. 리더의 결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짚어보았다.


제25계명

시기(時機)와 결단(決斷) 1


단이감행(斷而敢行).

자르고 앞으로 나아가라.(<이사열전>)


리더는 결단하는 자리에 있다. 리더는 결단하는 사람이다. 리더의 결단은 조직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사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따라 심하면 조직의 흥망성쇠에까지 영향을 준다. 그래서 리더는 고독한 존재라고도 한다. 리더의 결단은 고독할지 모르나 그 결단에 이르는 과정은 결코 고독해서는 안 된다. 함께 하는 사람들을 믿고, 언제 어디서든 그들의 조언을 참고해야 한다. 결단은 리더의 몫이지만 그 결과는 함께 누리지 않는가? 결단에 따르는 책임을 기꺼이 질 자세가 확고하다면 그 결단은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며, 그 결과와 책임 역시 함께 나눌 것이다.


나쁜 결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에 내린 결정 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유니소스 에너지사 전 회장, 제임스 피그나텔리)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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