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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되지 않는 밤

by 글쓰는호랭이


볼 수 없다 한다

마지막

알면서도 기다린다


잡을 수도

잡히지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움이 목 메어도

밤새워 있어도

다시 못 볼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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