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정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스웨덴과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이 무증상이나 경증을 앓고 코로나19에서 회복했을 때 폐손상 등의 후유증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고되고 있는 대표적 후유증으로는 탈모가 있는데요, 저는 이것이 "스트레스"에서 올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웨덴의 경우에도 수많은 후유증이 소개되었는데, 탈모는 목록에 없었습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거 하죠? 확진자에 대한 낙인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것이 탈모라는 결과로 나올 확률도 고려해야만 합니다.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도 코로나19 부정적 인식 완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출처: Inga lungskador hos unga efter corona | SVT Nyh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