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 이여사 당신은 정말...
권리였었어
태어나게 한 의무로
마땅히 요구할 수 있는
철이 없어 몰랐을 뿐
행운이었어
100분의 1 확률로
일부만 누릴 수 있는
복에 겨워 몰랐을 뿐
기쁨이어라
걱정이 취미, 고생이 특기,
재산은 자식들뿐인
이 여사, 당신을 만난 건
이공계를 전공했으나 브랜드 마케팅에 매료되어 브랜드 기획자로 활동했다. 자녀 교육과 일의 병행을 위해 교육쪽 프리랜서 강사로 산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글쓰기에 빠져 힐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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