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는 하나다.빛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다. 삶과 죽음도 하나다.죽음이 없다면 살아간다는 개념 자체도 없다.빛과 삶이 존재하는 것은어둠과 죽음이 있기 때문이다.원문장"이젠 뭘 만들어?예쁨을 만들어.손거울이다.이번에는?어둠을 만들지.전구다."최진영, 구의 증명
문학을 사랑하는 이, 줄여서 문이 입니다. 삶을 아름다운 글 무늬로 보여주고싶은 무늬, 아니 문이입니다. 나이 오십이 넘어 뒤늦게 문학의 맛을 알았습니다. 함께 나누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