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쩍새

순천시 울동네 앞산

by 윤홍근시인 순천

소쩍새는 진달래가 필때부터

코스모스가 필때까지 웁니다

해지고 해가 뜨기 적전까지

한 여름밤 가장 큰울음 울다

가을이 오면 점차 줄어듭니다


두견새와 소쩍새를 혼동하거나

동일한 새로 보는데 다른 종 입니다


두견새: 뻐국기과 낮에 운다

소쩍새: 올빼미과 밤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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