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Mar 05. 2023

신학기엔 서점이 붐빈다.

자녀들과 부모님들로 꽉 찬 서점.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편이나

급할 땐 서점에 들른다.


톰소여의 모험을 사러 서점에 갔다.

민*사 책은 주변 도서관에 없었다.


이모티콘 만들기 책도 구입해서 왔다.


봉사하는 곳 아이들 생각이 나서 강아지,

고양이 스티커도 골라왔다.

별거 아니어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좋아할 아이들 생각에 나도 설렌다.


문구점에 가면 어릴 적 기억 때문인지 설렌다.


아무래도 문구류 쪽과 문제집 구역이 북적거린다.


딸아이가 부탁한 노트도 2권 골랐다.


새 학 나도 긴장했다가 주말에 스르륵 긴장이

풀렸는지 졸음이 몰려온다. 애들 교복과 체육복

빨고 이른 저녁 먹인 후 쉬어야겠다.


#신학기 #문제집 #서점 #문구류 #긴장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35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