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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Aug 14. 2023

세 아이 방학에 꼭 하는 것!

** 투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

중등은 더 그렇고 고등학생은 더하다.

하교하고 오면 4시 반이고 학원도 가고  어디라도 아프면 병원 마감 시간도 애매해서 주말 토요일 오전으로 미루게 된다.


토요일 오전 사람이 많다.


이번 방학에는 큰 아이 시력 검사 후 안경 맞추기.

비염 진료 및 약 받아오기.


둘째는 본인이 간절히 원해서 입 옆에 점 하나 제거.

점은 10분 만에 제거했으나 관리가 중요하단다.


막내는 치아교정 진료.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란다.

연휴가 껴있거나 태풍으로 조기 진료마감을 하는

병원이 있어서 3시간 걸려 아이들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를 들렀다.


병원 투어의 날. 피곤함 가득 도착했는데 안경점은

문을 닫아서 다음날로 미뤘다.


곧 개학이다.


이제 아이들 이발이 남았다. 아빠랑 같이 보내야겠다.


#방학 #치과 #안과 #병원 #비염 #진료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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