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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Jan 23. 2024

강사의 길...

차근차근 밟아나간다.

푸른나무재단 강사를 내려놓고

심리검사 강사와 부모교육강사로

활동할 2024년.


항상 누군가 앞에 서는 건 두렵고

어색하며 부끄럽다. 특히 4시간 교육강의를

교육해야 하는 강사과정은 정말 어려웠다.

무려 직원분들 앞에서 1시간 강의시연을

해야 했었다. 겁 없이 시작한 강사도전.

재시연을 통해 합격을 했지만 개인사정

으로 활동을 별로 하지 못했다.


항상 두렵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막상 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한다. 긴장하기에 더 많이 준비한다.


다행히 일상의 육아 에피소드는

세 아이를 직접 기르면서 적잖게 쌓여있다.

일명 육아짬밥.

청소년 아이들은  삼 남매의 친구들이다.


올 한 해 묵묵히 가보자.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 아이들의 질문을

받는 건 오히려 부담이 적다. 그들의 고민이

내 고민이었고 아이들의 질문과 반응이

우리 집 아이들 같다.


#한국가이던스 #행육마스터 #강사 #40대 #도전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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