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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이를 통해 듣는 나란 사람. 의외의 시선.
아이들 중등, 고등입학, 고3 학부모가 되었다. | 학교용 부재교를 급 사야 해서 서점에 갔다가 사물함 자물쇠를 고르고 딸아이 위한 작은 파우치를 사 왔다. 아이들 먹거리 장을 보고 딸기,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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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