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늙어보세인위 人爲적인 꾸밈도 한 몸 되어진달래, 개나리, 벚꽃, 산수유가 나름의 품격 品格으로 자리매김하는 남산은단연코 서울의 허파로하늘빛과 맞물린 연초록의 실루엣이공기 속으로 번져 빌딩의 봄을 알리고곧, 닥칠 꽃비가 동화 童話속의 세상을 만들 텐데열 살 때 꿈이나육십의 자유나남은 삶의 여유가 자연과 달리사진 속에 보이지 않으니좀 더 욕심 慾心을 뱉고 나서다시, 주름진 얼굴을 즐길 수밖에.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