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호 종간 인사

[격간隔刊 전성배 산문]

by 전성배

안녕하세요. 전성배입니다. 어느덧 11월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외에는 어떤 말도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허탈하고 또 놀라운데요.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11월을 시작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1월 1일인 오늘은 물리적으로 아주 큰 변화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바로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개편된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기 때문인데요. 기존 거리두기가 갖고 있던 여러 제약들이 대폭 완화하면서, 사회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모임 인원이나 일부 업종에 대한 영업 시간 제한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이 또한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완화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영업자분들은 반기고 있는 듯 보입니다. 소비자인 국민들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확진자 수가 연일 2000명대를 기록하는 와중에 강행된 것이다 보니, 우려의 목소리도 작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칫 방심하면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2만명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기도 하죠. 모쪼록 독자분들께서는 완화된 거리두기에 안심하지 마시고,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연재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0월 31일부로 [격간 전성배 산문] 10월 가을호 연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일 금요일부터 10월 29일 금요일까지 보내드린 글의 수는 총 열세 편이고, 모두 열심히 쓰고 고쳐 마감 시간 전에 보내드렸는데요. 의도치 않게 모두 22시 45분에 발송해드렸네요.


아래는 마지막 13회차 글을 발송할 때 함께 동봉해드린 '종간 인사'의 전문입니다.

[격전산] 10월 가을호 '종간 인사'.jpg

종간 인사에 다 담지 못한 고마움을 여기에 다시 한번 더 새깁니다. 이번 연재를 함께해주신 독자님 모두 고맙습니다. 아울러 이번 가을호 구독을 놓치셨던 독자분들께는 가을호 전편이 <과월호 구매 페이지(아래 링크 참고)>에 추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1월 1일인 오늘부터 과월호 구매 페이지에서는 봄호와 초여름호에 이어 가을호까지 총 세 개의 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당분간은 그간 연재와 청탁 때문에 소홀했던 농산물 관련 이야기와 농업계 이슈를 다룬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중간중간 윤활제가 되어 줄 따듯한 수필도 잊지 않겠습니다 :D



[격간隔刊 전성배 산문]의 지난 이야기

봄호 & 초여름호 & 가을호

https://smartstore.naver.com/siview/products/5731698952




전성배 田性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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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 농산물 에세이

[격간隔刊 전성배 산문] 과월호 / 연재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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