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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장꾸 Aug 03. 2021

다시

사진, 그리고 단상


요 며칠 모닝 루틴도, 잠드는 시간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니 아침 일찍 일어날 수가 없었다. 회사에 다니지 않으니 혼자 목표를 정하고 하나하나 해내야하는 상황인데, 아침부터 계획한 것들이 무너지니 하루 전체가 매끄럽지 못하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야겠다. 밤 11시 30분부터는 핸드폰 손에서 멀리 두기. 자정이 되면 침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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