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는 자들

비웃는 자들 

인간에게 있어서 의식에 관한 지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지하게 고려하기를 피하고 있는 것들이죠. 각종 교육이나 매체에서 이러한 지식 자체를 감추고 있죠. 정치, 경제, 스포츠, 연예 등등의 무가치하고 해롭기까지 한 정보를 쏟아내어 마치 그것이 중요한 것처럼 세뇌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런 것에서 전혀 다루고 있지 않은 것은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고 비웃고 배척하게 되는 것이죠. 99% 이상의 절대다수의 인간들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죠. 그들은 비웃는다는 데는 연합되어 있지만 그들 간에는 심하게, 극단적으로 분열되어 있죠. (베후 3:3~7)

세상의 종말과 하늘왕국의 임재는 징조로서 알 수 있다고 했고 그 징조들은 이미 성취되었으므로 하늘왕국은 이미 하늘에 설립되어 있고 곧 천년통치가 시작되죠. 이를 인정하지 않는 모든 인간들의 멸망과 함께 시작되죠.(마태 24:3)

다른 모든 면에 있어서도 정상적인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약간의 조사를 통해서도 명백하게 진위를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진지하게 고려해 보는 것 자체를 거부하죠. 

이러한 소식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는 것이죠. 극단적으로 무식하고 정신 나간 소리라는 것이죠. 

베드로 후서 3:11~13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소멸될 것이므로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행실을 거룩하게 하고 경건한 정성을 행동으로 나타내면서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그날을 가깝게 여기십시오. 그날에는 하늘이 불타 없어지고 구성 요소들이 심한 열기에 녹아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약속에 따라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의가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 지구에 대한 통치권(하늘)과 그 신민들(땅)은 완전히 새롭게 된다는 이러한 의식을 갖는 것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얼마나 비웃음을 받고 있습니까? 예수시대에도 사람들이 그러하였는데 오늘날은 오죽 더 하겠습니까? 

자신이 이러한 소식에 대해서 비웃고 있는지의 여부를 심각하게 숙고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