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와 의식

by 법칙전달자

유전자와 의식


모스 부호가 장단의 두 가지로 되어 있다면 유전부호는 TACG의 네 가지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장장장단이 K라면 TTACGGAT는 머리카락은 검은색, ACAGTC는 자라는 속도는 24시간에 0.1mm와 같은 식이죠. 머리카락 하나에 대해서만도 엄청난 유전정보가 필요할 것입니다. 전제 유전자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그 길이가 어떠하고 책에 쓴다면 수천만 권의 분량이 될 것이라는 등등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정란에서 세포가 복제되면서 모두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세포들인데 어떤 것은 피가 되고 어떤 것은 뼈가 되게 하는 시스템도 참 경이롭습니다. 한 사람의 몸을 이루는 수십조 개의 각 세포에 들어 있는 유전자는 다 같아서 유전자 채취할 때 아무 곳에 있는 것이라도 상관없죠. 유전자들은 각 세포에서 세포단위로 활동하죠. 세포가 건강하고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어떤 성분이 필요하다고 할 때 사람은 그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죠.


인간의 의식이 -의식은 생각, 감정, 행동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악 감정이나 스트레스에 오래 지배되어 있으면 건강에 해로운 호르몬이 분비되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쳐 변화시켜 그 원리를 이용하여 암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죠. 인간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도 합니다.


사람의 재능도 유전적인 부분이 크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고 조금만 노력해도 잘 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유전자의 98%는 죽기까지 비활성 상태로 있는 소위 정크 유전자라고 합니다. 인간의 과도기적, 단세포적, 근시안적 연구는 믿을 수 없죠. 한 때 맹장 같은 인체에 불필요한 기관들도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아님이 밝혀졌죠. 유전자에 시간적으로 활성화되는 순서가 있는데 초기 100년은 음악을 잘하게 되어있고 그다음 100년은 그림을 잘 그리게 되어 있는데 인간의 수명이 너무 짧아 비활성화된 상태로 삶을 마치게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준의 지식으로는 백인이 흑인이 되는 정도의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100살도 못 사는 인간이 그런 인간의 것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이니 절대적인 신빙성을 부여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외모나 신체를 혁신적으로 변화사킬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식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지고 강해진다면요.


유전학적으로 볼 때도 인간의 현수명은 터무니없이 짧습니다.


수천 년간 인간의 잘못된 의식이 주는 나쁜 영향이 누적되어 유전자가 아름답고 순수하게 발현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유전자가 악성화되어 외모적으로도 미남미녀가 없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유전자를 변화시켜 암 같은 불치병에 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생각을 올바르게 바꾸지 않은 채 사는 사람들은 그 악성 유전자의 지배를 받으며 희망 없이 생을 마칠 것입니다. 그러나 돈 한 푼 들지 않는, 생각을 바꾸는 사람은 찬란하고 영원한 미래를 즐기게 될 것입니다. 유전자가 그렇게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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