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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할 수 없는 목표

by 법칙전달자

도달할 수 없는 목표


영적으로 치사적인 공기를 호흡하고 오염수를 마시고 불량식품을 먹은 증세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명성과 부를 지닌 부러워할 만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삶이 실증이 나고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사에 불만을 갖게 되고 인간의 생각에 불과한 철학책들의 내용은 공허감에 빠지게 만들죠.


왜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불만족을 느낍니까? 무엇이 결핍되었습니까? ‘이바 리스너’는 「사람, 하나님 및 마술」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인간이 자신의 한계점 밖으로 이르려고 안간힘을 쓴 점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인간의 정력은 결코 생활 필수품에만 몰두되지 않았다. 인간은 더 먼 길을 추구하고 탐색하였으며, 도달할 수 없는 것에 이르려고 갈망하였다. 인간에게 있는 이러한 이상한 선천적 충동은 그의 영성(靈性)이다. 그것은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향하여 그를 끊임없이 인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는 하느님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느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 17:24-27)


애써 부인하려 하는 철학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의 영적 추구는 이상한 것이 아니고 정상적인 것이며 선천적인 것 즉 하느님이 넣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층족되지 않으면 삶에서 진정한 만족감을 얻지 못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죠.


그런 필요와 욕구를 넣어주신 분이 당연히 그것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선한 자들에게, 여호와께서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신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보증합니다. (전도 2:26) 성서로부터 하느님이 주신 지혜와 지식을 얻고 그에 따라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인생에 싫증이나 지루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그들은 만족스러운 목적을 가진 참으로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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