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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ngerine Feb 17. 2019

남자는 디자인이다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남자는 디자인이다.'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을까?


남자는 자동차의 성능에도 관심이 많지만

결국, 그 '외관이 주는 감성'이 그에게 와 닿는지가

차의 구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 시계는 어떠하랴.


남자들은 '자신들의 분위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자신의 손목에 올림으로써 그만의 패션을 완성한다.


무엇보다 '시각'에 예민한 남자들이기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감성과 분위기'를 소비로 표출하며

또 그것이 그만의 '디자인 리스트'가 된다.


다양한 남성잡지들은

디자인을 입힌 여러 상품들로


젊은 남자들에게는

와일드(Wild)하고 섹시(Sexy)한 디자인으로

세련됨을 제안하고


완숙한 그에게는

클래식(Classic)하나 모던(Modern)한 디자인으로 품위를 제안한다.


그래서 남자에게 세상 모두는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디자인으로 끝난다.

Peace (2019)

삶의 아름다움은 일상에 있다.

*The beauty of life is in the norm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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