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忠信하고 無友不如己者요
過즉勿憚改(과즉물탄개)하라.
논어 필사중
그런데 '과즙이 있으면 물타기' 하라...
로 들린다는 남편님..
네네. 과즙이 있으면 물에 열심히 타드리는 걸로...
금쪽이였던 삼춘기를 보내고 평화로운 사춘기를 지나며 취미부자가 된 중딩, 뭘 해도 그저 귀여운 초딩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이야기를 끄적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