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부자와 체질 맞춤의 운동

맥산체질의학 17. 체질에 맞는 운동이 건강과 부자를 만든다.

by 백승헌





운동에 대한 올바른 상식은?

운동은 누구에게나 건강에 좋다는 말이 상식처럼 퍼져 있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몸을 해치고, 회복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늘린다.

부자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체질진단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먼저 분석한다. 그리고 ‘최소 노력, 최대 효과’의 운동 전략을 짠다. 반면 가난뱅이는 유행하는 운동을 무작정 따라 하다가 부상이나 과로에 시달린다. 치료비와 회복 기간이라는 숨은 비용을 치른다. 운동도 투자처럼, 방향과 전략이 없으면 손실이 발생한다.


체질에 맞는 운동이 건강과 부자를 만든다.


폐가 강한 체질

유산소 운동에 강하다.

달리기와 사이클, 수영 같은 운동에서 빠르게 심폐지구력이 향상된다. 반면 비장이 약한 체질은 장시간 달리기나 무리한 유산소 운동보다 가벼운 근력 운동과 균형 운동이 적합하다. 근육량을 천천히 늘리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체력을 보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이 예민한 체질

격렬한 운동보다 리듬감 있는 운동이 좋다.

예를 들어 요가나 태극권, 가벼운 등산이 좋다. 무리하게 경쟁하는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을 높여 체력 소모를 가중시킨다. 위장이 약한 체질은 운동 시간과 식사 시간을 조율하는 것이 필수다. 식후 곧바로 운동하면 소화기능 저하와 복부 불편감이 있다.


부자들의 운동

체질별 차이를 이해하고 운동의 강도와 빈도를 조절한다.

운동 장비나 헬스장 비용보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잘 반응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들은 효율을 위해 불필요한 체력 낭비를 줄이고, 회복 시간을 확보하며, 부상 위험을 최소화한다.


가난뱅이들의 운동

체질진단 없이 고강도 운동에 뛰어든다.

유행하는 마라톤이나 철인 3종 등은 위험성이 있는 운동이다. 체력과 회복 능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상의 지름길이 된다. 특히 약한 관절이나 근육으로 무리하면 성과는커녕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다.


상담사례: Y 씨의 적합한 운동관리와 M 씨의 무리한 운동 부작용

40대 중반 자산가 Y 씨는 어릴 적부터 무릎이 약했다.

맥산체질 분석 결과, 하체 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는 달리기와 등산 대신 수영과 필라테스를 선택했다. 수영으로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필라테스로 코어 근육과 유연성을 강화했다. 2년 후, 그의 체중은 8kg 줄었고, 무릎 통증은 거의 사라졌다. 무엇보다도 운동 후 피로 회복속도가 빨라져 일과 생활 모두 활력이 넘쳤다.


반면 친구 M 씨는 특별한 준비 없이 마라톤 대회에 도전했다.

주 5회, 장거리 달리기를 강행하다 무릎 연골이 손상됐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6개월 재활 기간 동안 일도 중단됐다. 재활이 끝난 뒤에도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예전처럼 운동을 즐기기 힘들었다. 1년 동안의 치료비와 소득 손실을 합치니 3천만 원이 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운동이 이렇게 비싼 대가를 치를 줄 몰랐습니다”


운동은 건강과 부를 위한 투자다.

운동은 방향을 잘 잡으면 체력과 건강이라는 장기 수익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무분별하면 손실이 훨씬 크다. 부자는 체질을 분석해 회복이 빠르고 부상 위험이 적은 운동을 선택한다. 그 결과, 건강 자산은 매년 복리로 불어난다. 운동으로 인한 혜택은 단순히 건강만은 아니다. 부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가난뱅이는 유행과 단기성과에 매달려 체질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건강을 잃는다.

심한 경우, 치료비와 회복 비용이라는 거대한 손실을 떠안는다. 운동의 핵심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아니다. ‘얼마나 내 몸에 맞게 하느냐’다. 체질에 맞춘 운동 계획이 평생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값싼 보험이자 최고의 장기 투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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