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운세 경영 06화

6. 경영에서 운세의 작용력

경영에서 운세는 최고의 플러스 알파

by 백승헌

"그 사람 운세가 대통했어. 이번에 큰 성공을 했다고 하더군."

한 사람이 성공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경제적 압박을 심하게 받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운세가 나쁜지 열심히 노력해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현재의 상황이 힘든 경우에 대부분 운세를 생각한다. 농경민족의 특성인 운명학적 영향 때문이다. 유목민과 달리 농경민은 많은 삶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있다. 유목민은 운명을 믿지 않고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난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가는가의 선택이다. 하지만 농경민은 떠날 수도 없고 큰 변화를 기대할 수도 없다. 이미 구조화된 정착 문화의 틀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 별다른 변수가 없기 때문에 운세나 운명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디지털 노매드 시대에 과연 운명학이 의미가 있을까? 과거에 운명학은 술사들의 밥벌이였고 현재 운세는 자신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19년 기준으로 구독자만 2567만 명” 아이들 사로잡은 ‘토이푸딩’의 성공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무일푼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그는 4년 만에 100억대 수익을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성공한 사례는 차고 넘친다. 그들이 모두 운세가 좋아서 성공한 것은 아니다. 운세를 제대로 경영했기 때문에 그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경영에서 운세는 배우고 익혀야 하는 기술적 요소가 많다. 운세는 열심히 일한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평생 일만 하다 골병이 든다. 당연히 체질적 이상이 생기면 운세는 약화되고 열심히 일한 것이 독이 된다.

"부자는 절대로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단지 집중적으로 일하고 최대한 즐기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말하면 거의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내가 수많은 부자체질과 인터뷰한 결과는 정확히 그랬다. 그들은 최소한의 집중적인 일을 하고 최대한 즐겼다. 한 때 매주 3회 이상 만나 함께 술을 마셨던 K회장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루에 4시간만 일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생각하고 운동하며 창의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수천억 원대의 갑부인 그는 실제가 그랬다. 그와 장거리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자주 만나서 직접 확인한 사실이다. 그는 운세경영을 철저히 실행했다. 운세라는 에너지흐름을 위해 매일 체질강화를 위한 한약을 복용했다. 또한 운세의 관리하기 위한 멘토도 두었고 경영시스템을 자동화했다. 돈이 돈을 벌게 하고 위임경영을 잘했다. 그의 루틴은 정확했으며 일의 시작과 마감은 철저했다.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가치우선으로 처리했다. 그가 일버릇처럼 말하는 4시간 일한다는 것은 그 정도의 집중력이 있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의 집중력과 효율성으로 일을 했다. 그는 4시간 일했지만 그가 구축한 시스템은 하루 18시간 정확히 돌아가게 했다. 당연히 운세를 만들어 경영이 잘 되도록 한 것이다.


"그 사람은 이미 돈을 많이 벌었으니, 그런 것 아닌가요?"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운세는 돈이 많거나 적다는 기준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돈이나 일반 경영과는 무관하게 운세관리의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 분명한 것은 미친 듯이 일만 하는 사람이 큰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다. 체질진단을 하며 수많은 부자체질과 가난한 체질을 상담하며 내린 통계적 결론이다.

참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은 3D 업종이다. 그들이 과연 부자가 되고 성공할까? 세상의 80%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간다. 그들 중 일부는 도태하여 포기하거나 한탄하며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나머지 20% 사람들은 세상의 80% 부를 차지한다. 그 유명한 20/80 파레토의 법칙이다.

실제 사회적 부의 분배와 일치한다. 20%의 경제적 부를 성취한 사람들은 운세가 좋아서일까? 분명히 그렇지 않다. 운세라는 길흉화복의 흐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주기적 순환을 한다. 그런데 왜 부자는 늘 운세가 평탄하고 가난한 사람은 늘 불운할까?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것이 시간과 계절이다. 그 자연의 에너지흐름을 따라 움직이는 운세 역시 매우 평등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왜 부익부 빈익빈이 나타날까? 그 이유는 성공한 사람들은 운세경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 중에 대부분은 죽을 때까지 가난을 면치 못한다. 평생 운세를 경영하지 않은 탓이다. 경영에서 운세를 적용하는 구체적 기술이 전무하거나 부족했던 것이다. 다시 강조하건대 운세를 관리하는 기술의 영역이 있다. 그 기술을 익히고 숙련한 사람만이 운세경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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