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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쓰라림
그리움이란 거, 어떻게 매일 그 속에 살겠어.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어제와 같이 살다가,
종이 끝에 손톱 속살 베이듯
그렇게 갑자기 느껴지는 거 아닐까.
또 모르고 살다가 세수할 때
그 상처 쓰리듯 그렇게 안고 사는 거겠지.
Pia Jong Seok Lee Musical Director Professor Korean Stran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