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짹짹
평소 나의 외모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던 나는 잘생긴 레체를 만나고 나서 멋 부리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극성엄마 마냥 길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예쁜 것이 보이면 냉큼 사서 레체에게 입히거나 달아보았다.
예쁘면 꾸미는 맛이 난다더니 무엇을 걸쳐도 탄성을 자아내는 귀여움과 멋짐 덕분에 레체 꾸미기는 큰 기쁨이었다.
점점 포토제닉 해져가는 레체가 정식 광고모델 되는 그날까지 보호자는 끝까지 간다.
*모든 사진 저작권은 (c) Leche @holale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