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back] 레체 꾸미기

병아리 짹짹

by 푸르름


평소 나의 외모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던 나는 잘생긴 레체를 만나고 나서 멋 부리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극성엄마 마냥 길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예쁜 것이 보이면 냉큼 사서 레체에게 입히거나 달아보았다.

설날엔 설빔이지
부처님 오신 날엔 승복이지
타코 생각나시나요

예쁘면 꾸미는 맛이 난다더니 무엇을 걸쳐도 탄성을 자아내는 귀여움과 멋짐 덕분에 레체 꾸미기는 큰 기쁨이었다.

야쿠르트 하나 주세요

점점 포토제닉 해져가는 레체가 정식 광고모델 되는 그날까지 보호자는 끝까지 간다.

궁금해요

*모든 사진 저작권은 (c) Leche @holale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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