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카톡할 수 있다면
최근 SNS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견주들이 꿈꾸는 강아지랑 카톡하기‘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레체와 카톡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레체는 애교쟁이면서도 소심한 강아지라 이런 대화를 주고받을 것 같다.
생각해 보니 레체가 카톡을 할 수 있다면 내 지갑이 남아나질 않겠구나.
레체와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동시에 카톡 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더 혼자 내버려 두게 되진 않을까 노파심도 든다. 하긴 저렇게 간절히 빨리 와달라고 하면 한달음에 퇴근할 것 같기도. 레체야 멍톡이 개발될 때 까진 나도 눈 동글 귀 쫑긋 더 열심히 보고 듣고 소통해 볼게. 항상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무한한 이해심을 베풀어 줘서 고마워.